"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다"...박하나, 돌연 성형 고백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30 18:35 수정일 2018-12-30 18:35 발행일 2018-12-3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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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화제다.

박하나는 그룹 퍼니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3년 MBC '압구정백야'의 주연을 맡으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 가운데 그가 돌연 성형 고백을 한 내용이 주목 받고 있다.

KBS2 ‘해피투게더3’에 박하나가 출연해 “(성형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하나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었음을 밝히며 “소녀시대 수영 씨와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만났는데 저를 기억 못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박하나 씨가 많이 변했느냐”고 물었고, 성형 의혹에 눈치를 살피던 박하나는 대뜸 “저는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