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이미 17년 전 방송 데뷔?...역시 철철 넘친 연예인끼

김용준 기자
입력일 2018-12-28 23:20 수정일 2018-12-28 23:21 발행일 2018-12-29 99면
인쇄아이콘
2018111054532962_20181111000344997

가수 로이킴이 화제 속  17년전 어린시절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로이킴이 Mnet '슈퍼스타K4'에서 과거 전 로이킴과 김미화, 김영철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의 누나 혜수씨는 "상우(로이킴)가 워낙 끼가 많았던 아이다. 사실 '슈퍼스타K4'가 데뷔 무대는 아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어 로이킴 누나는"17년 전에 연기로 먼저 TV에 나온 적이 있다"고 말하며 로이킴의 17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어린 시절 로이킴은 '쇼 행운열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개그맨이 꿈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결국 하차했다고 한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2013년  '봄봄봄'으로 데뷔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