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 JW중외제약 '화콜', 코·기침·초기 감기 특화… 생약 비타민+양약 처방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8-02-11 17:01 수정일 2018-02-11 17:01 발행일 2018-02-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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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추천 '설 선물 8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마음을 담아 드릴 선물 찾기는 언제나 고민이다. 명절선물로 각광받는 것 중 하나가 ‘건강’을 북돋아주는 선물이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와 독감 유행 등으로 면역력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족·친지 건강에 좋은 설 선물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제약 업체의 일반의약품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제약사의 비타민 등 일반의약품은 간편하게 복용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각 제약사들이 권하는 설 선물을 알아본다. 

사본 -화콜C (1)
JW중외제약의 감기약 ‘화콜’ (사진제공=JW중외제약)

‘화콜’은 1990년 출시돼 20여 년 간 감기약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JW중외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이다. 종합감기약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꼽히고 있는 화콜은 처음으로 생약 비타민과 양약을 복합처방했으며, 발매 3년만인 1993년 종합감기약 시장에서 1위 제품으로 자리를 굳힌 제품이다. JW중외제약은 최근 환절기를 맞아 ‘화콜’ 리뉴얼 제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화콜C는 화콜C콜드, 화콜C노즈, 화콜C코프 등 3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액상형 연질캡슐 타입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화콜C콜드’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알레르기반응 억제 성분인 브롬페니라민, 기침완화 성분인 덱스트로메토르판 등이 함유돼 전반적인 감기 초기 증상을 잡아준다.

‘화콜C노즈’는 코감기, ‘화콜C코프’는 기침감기에 특화된 제품이다. 이번 ‘화콜C’는 제품군 별로 차별화된 패키지 색상을 적용해 사용자가 쉽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