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 한미약품 '나인나인', 육체피로·뼈 건강 한번에… 필수성분 28종 최다 함유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8-02-11 17:01 수정일 2018-02-11 17:01 발행일 2018-02-12 15면
인쇄아이콘
제약사 추천 '설 선물 8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마음을 담아 드릴 선물 찾기는 언제나 고민이다. 명절선물로 각광받는 것 중 하나가 ‘건강’을 북돋아주는 선물이다. 특히 올해는 미세먼지와 독감 유행 등으로 면역력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족·친지 건강에 좋은 설 선물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제약 업체의 일반의약품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제약사의 비타민 등 일반의약품은 간편하게 복용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각 제약사들이 권하는 설 선물을 알아본다. 

clip20180131161336
한미약품,종합 미네랄비타민 영양제 ‘나인나인’(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의 종합 미네랄비타민 영양제인 ‘나인나인’은 국내 출시된 종합영양제 중 가장 많은 성분(28종)이 함유된 일반의약품으로, 육체피로 회복, 병중·병후 비타민 공급, 눈·뼈 건강 등에 도움을 준다. 특히, 나인나인은 한국인 결핍 영양소 1위인 ‘비타민D’ 성분 함유량이 일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는 750IU가 함유돼 있다.

자외선나인나인에는 비타민D를 포함해 비타민13종, 미네랄 12종이 함유됐으며, 생리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3종도 들어 있다. 콜린타르타르산염은 기억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아세틸콜린의 구성요소이며, 오로트산수화물은 세포의 재생과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우르소데옥시콜산은 간 담즙을 생성한다. 나인나인에 함유된 이들 영양소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을 반영한 필수영양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