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신임 대표에 주세훈씨

박준호 기자
입력일 2016-11-21 14:53 수정일 2016-11-21 15:50 발행일 2016-11-22 22면
인쇄아이콘
인터파크도서 신임 대표 주세훈
인터파크도서 신임 대표 주세훈

㈜인터파크는 도서부문 대표에 주세훈(46) 마케팅지원실 임원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주 신임 대표는 2010년 인터파크에 입사한 후 최근까지 마케팅지원실 상무로 근무하며 인터파크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왔다.

과거 온라인서점 예스24의 본부장 시절에는 도서사업과 기획업무를 담당하며 업계 최초로 검색창 광고와 최저가보상제를 선보인 바 있다.

주 대표는 “온라인 도서사업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