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평소에 감명 깊게 읽은 도서를 작은도서관에 기증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5월 한 달간 임직원들이 모집한 도서는 4545권에 달한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작은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지고 잠자는 상상력을 깨울 수 있도록 3232권에 달하는 신간 아동도서도 함께 준비했다.
기증도서와 신간도서 7777권은 2008년부터 국민은행이 후원해 조성된 전국의 작은도서관 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고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찾을 수 있는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을 위한 미래가치 창출사업과 지역사회와 어울리는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것”이라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