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태블릿브랜치 'S-TB' 즉시신규 시행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16-06-03 14:32 수정일 2016-06-03 14:32 발행일 2016-06-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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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태블릿브랜치 즉시신규 서비스_발송 (1)

신한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해 고객과 만나는 현장에서 즉시 통장과 인터넷뱅킹 신규가 가능한 ‘S-TB(Shinhan-Tablet Branch) 즉시신규’ 서비스를 전국 점포로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이 영업점 방문 없이 더욱 많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태블릿 브랜치 ‘S-TB’를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이번 즉시신규 서비스는 현장에서 바로 계좌를 개설하고 인터넷뱅킹 신규 및 신한카드 간편접수까지 가능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특히 전자펜을 이용해 직접 기입하던 기존 종이서식 형태의 신청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전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께서 좀 더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즉시신규 서비스를 확대하고 신청서 작성 방식도 고객 중심으로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은행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것”이라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