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MBC '이불 밖은 위험해' 고정 합류…"직접 출연 의사 밝혀"

오수정 기자
배포일 2018-03-06 16:09 수정일 2018-03-06 16:09 발행일 2018-03-0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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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22)이 MBC 예능 ‘이불 밖은 위험해’에 고정 출연자로 합류한다.

6일 MBC 측은 “강다니엘 본인이 최근 정규편성을 확정한 ‘이불 밖은 위험해’에 고정 출연 의사를 밝혀왔다”며 “촬영시기를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파일럿 방송에 출연했던 다른 멤버들은 현재 출연을 논의중에 있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일명 ‘집돌이’로 불리는 연예인들이 휴가를 어떻게 보내는지 지켜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취미가 없어 집에만 있는 한류스타, 집 밖으로 나가는 게 두려운 배우, 집과 일터만 오가는 아이돌 등이 한자리에 모여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해 8월 3부작 파일럿 예능으로 방송됐으며, 당시 강다니엘을 포함해 하이라이트 용준형, 배우 이상우, 가수 박재정이 출연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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