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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함께 1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KB금융 합정연수원에서 장애 아동들을 위한 선물 상자인 ‘산타 Box’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날 ‘산타 Box’ 만들기 행사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KB금융 직원 및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함께 손을 맞췄다.
‘산타 Box’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인형 및 다양한 생활용품을 담았으며, 정성스런 선물포장 작업을 거쳐 완성한 ‘산타 Box’는 장애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 참가자는 “직접 만든 물품을 선물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깊게 느껴졌다”며 “우리가 만든 선물 박스가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보영 기자 by.hong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