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프랜차이즈 플랫폼 핀업스타터가 양갈비 전문점 데블스램과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데블스램은 삿뽀로식 양갈비 전문점과 맥주펍을 접목한 신개념 프랜차이즈로 프리미엄 서비스와 맛을 지향한다. 특히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로 각종 회식이나 모임, 데이트 명소로도 인기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핀업스타터 관계자는 “양고기의 경우 과거에 비해 수요가 부쩍 높아져 외식업계의 몇 남지 않은 블루오션으로 해당 프랜차이즈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했다”며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유를 전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데블스램 가맹본부의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홍보 마케팅, 특허 자문, 실무교육, 가맹전략 등 전반적인 프랜차이즈 업무들에 대해 지원하며 온·오프라인 가맹유치 활동 또한 활발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지봉철 기자 janu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