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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브루클린 고급아파트 ‘원클린턴’ 국내서 첫 분양

입력 2018-11-21 14:30 | 신문게재 2018-11-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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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_원클린턴
뉴욕 브루클린 고급아파트 ‘원클린턴’ 조감도

 

국내 부동산개발업체 셀레스코리아가 미국 뉴욕의 대표적 주거지역인 브루클린에 들어설 콘도미니엄(고급 아파트)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콘도미니엄은 뉴욕시가 운영하던 공공도서관 부지 2만6620평방피트(약 750평)를 지상 38층, 134세대의 주거 및 도서관으로 탈바꿈하는 공모사업으로 국내 분양물량은 134세대다. 셀레스코리아가 미국의 부동산업체 ‘허드슨컴퍼니’와 공동으로 브루클린 자치구에 건립중이다.

공급면적은 26평형부터 40·50·80·130평형 등 40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고, 전용면적 3.3㎡당 분양가격은 6000만~7000만원 선이다. 계약금 10%를 먼저 내고 준공 허가 후 잔금(90%)을 치르는 방식이다. 미국 법규상 아파트 매매대금 전액은 결제대금계좌(에스크로)에 예치된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7월이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에 마련돼 있다. 사전예약 후 개별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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