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2019년 리서치 전망 포럼' 개최

이은혜 기자
배포일 2018-11-06 11:20 수정일 2018-11-06 14:01 발행일 2018-11-07 15면
인쇄아이콘
181114_하나금융투자_리서치센터_2019전망포럼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하나금융투자 본사에서 ‘2019년 리서치 전망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하나금융투자의 모든 애널리스트들이 출동해 경제와 금융 전분야를 짚어보는 시간으로, 오전과 오후 2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송영길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서 ‘문재인정부와 북방경제협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소재용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자산분석실팀장이 내년 경제를, 이재만 팀장이 내년 주식시장을 전망한다.

2부에서는 두 장소로 나뉘어 대회의실에서는 ‘글로벌 자산 전략 포럼’이, 한마음홀에서는 ‘산업별 전망 포럼’이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글로벌 자산 전략 포럼’에선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 기회를 모색한다.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들과 하나금융연구소 팀장, 나이스신용평가 실장이 국내외 거시 경제와 관련된 이슈들을 면밀하게 들여다 본다.

‘산업별 전망 포럼’에서는 기업분석실의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 최근 큰 폭의 조정을 보이고 있는 국내 증시로 시름이 깊은 투자자들이 불안한 시장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올해 국내 자산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지혜로운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리서치 전망 포럼으로 미래의 비전과 전략을 준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포럼 1부와 2부의 ‘글로벌 자산 전략 포럼’은 500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내년 전망 자료집을 제공한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