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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석호와 배우 존 조와 닮은 꼴이 주목 받고 있다.
전석호는 최근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전석호는 ‘존 조와 닮았다’는 청취자의 제보에 그가 누군지 모른다고 밝혔다.
이후 존 조의 얼굴을 사진을 통해 확인한 전석호는 “오!”라며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박선영은 “너무 저렇게 바로 수긍하니까 싫은 건 왜인지 모르겠다”고 장난쳤다.
이에 전석호는 “(존 조가) 잘생겼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석호는 감기몸살로 자리를 비운 DJ 한예리를 대신해 'FM 영화음악' 스페셜 DJ로 나섰다.
김이화 기자 my-god6716@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