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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연합플랫폼이 운영하는 푹TV(POOQ)가 MBC의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를 첫 방송한 지난 5일 신규가입자 수가 전주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본편 및 미방송분을 포함한 ‘이불 밖은 위험해’ 확장판 VOD가 공개된 첫날인 지난 6일 푹TV 일일 방문자 수는 약 100만명으로, 3월 금요일 평균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푹TV에 공개된 확장판에는 강다니엘이 숙소에서 워너원 멤버들과 지내는 모습, 그리고 시우민, 김민석 등 출연자들의 타이틀 영상 촬영장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콘텐츠연합플랫폼 김준환 대표는 “푹TV 유료가입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장기적으로는 푹TV만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기반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민규 기자 su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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