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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가 신학기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서점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L.POINT·L.pay 도서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롯데멤버스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과 엘포이트·엘페이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멤버스는 오는 11일까지 알라딘에서 엘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엘포인트 1500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엘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와 동시에 엘포인트 2000 포인트 이상을 사용한 고객들에게 3000 포인트를 되돌려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학기 기념과 동시에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 엘페이 결제가 적용됐다는 점에 의미가 깊다. 향후 롯데멤버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중심으로 외부 제휴사 내 엘페이 결제를 적극 홍보하고, 엘페이와 소비자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알라딘 외 인터넷 서점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 역시 풍성하다. 인터파크 도서와 YES24의 경우 결제시 엘포인트를 2000 포인트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한 포인트의 50%를 재 적립해준다.
이와 더불어 영풍문고와 함께하는 ‘엘포인트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9일까지 영풍문고·엘포인트 제휴 매장에서 엘포인트 1000P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사용한 포인트의 20%를 페이백으로 제공한다.
롯데멤버스 핀테크부문 조민상 상무는 “올해는 롯데 계열 유통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제휴를 통해 엘페이 결제 기반 및 서비스 활용처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외부결제의 경우 KG이니시스 제휴, 롯데카드 결제 연동 등을 중심으로 엘페이 활용도를 높이고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