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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튿날인 10일 쇼트트랙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500m 결승에서 임효준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쉽게도 함게 결승에 오른 황대헌 선수는 경기 중간 넘어지면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결승에선 두 한국선수와 함께 세멘 엘리스트라토프(OAR), 찰스 해믈린(캐나다), 황대헌(19, 부흥고), 이차크 더라트(네덜란드), 싱키 크네흐트(네덜란드), 티보 포콩느(프랑스), 리우 샤오린 산도르(헝가리), 사무엘 지라드(캐나다) 등이 함께 했다.
김민준 기자 sport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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