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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재단측은 진단검사의학과 권 전문의가 국가예방접종대상 감염병인 홍역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체계를 도입해 질병관리본부의 법정전염병 감시체계에 기여한 바가 크고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헌신한 점을 공로로 인정 받아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2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 5회 예방접종 주간을 맞이해 어린이 예방접종을 응원하고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이는 예방접종의 가치와 감염병 퇴치를 되새기며 접종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장관, 어린이와 보호자, 시도보건관계자 등 1,500명이 참석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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