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영상]'파가니니' 콘 "할 때마다 새롭다"

이철준 PD
2019-02-21
뮤지컬 '파가니니' 프레스콜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렸다.
파가니니 역의 액터뮤시션 콘은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을 할 때 파가니니 곡을 연주만 하다가 이번 뮤지컬로 파가니니라는 사람이 돼 무대 위에서 표현을 하다 보니 새롭다”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1840년 파가니니가 숨을 거둔 후,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 당하고 이에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길고 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다.
파가니니
액터뮤지션 콘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파가니니' 프레스콜에서 주요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이철준 PD bestnews201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