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영상] 별, 감수성 넘치는 컴백 무대 '눈물이 나서'

최민석 기자
2018-11-17
Sequence 02

가수 별의 싱글 '눈물이 나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별이 자신의 신곡 '눈물이 나서' 무대를 선보였다.

신곡 '눈물이 나서'는 이별이라는 다소 보편적일 수 있는 주제를 별이 자신만의 감성과 이야기로 풀어낸 곡이다. 이별을 암시하는 연인과의 만남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을 곡에 담았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의 남편이자 가수 하하가 응원차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