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트로엥, 뉴 C4 피카소 출시…압도적인 개방감에 '깜짝'

최민석 기자
2017-02-20
20170220_시트로앵 피카소

시트로엥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가 20일 프리미엄 디젤 모델 'New 그랜드 C4 피카소'와 크로스오버 모델 'New C4 피카소'를 국내 출시했다.

이날 출시한 New C4 피카소는 전면부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날렵한 인상을 채택했고, 유니크한 감성의 유선형 디자인, 높은 공간 활용 등으로 더욱 주목을 받는다. 특히, 넓디넓은 선루프로 압도적인 개방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전방 추돌 감지 시 자동으로 제동하는 액티브 시티 브레이크 시스템(Active City Brake System), 차량 전면과 후면에 장착되어있는 4개의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감지해 LED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블라인드 스팟 모니터링 시스템(Blind Spot Monitoring System), 레이더를 이용해 전방 차량과의 거리 및 속도를 계산해 차량간의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액티브 크로즈 컨트롤 시스템(Active Cruise Control System) 등 ADAS(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탑재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이외에도 유로6 1.6 BlueHDi 엔진으로 최대출력 120마력 및 최대토크 30.6kg·m, 평균 연비 14.2km/ℓ를 자랑한다.

New 그랜드 C4 피카소 1.6 Feel 모델은 3,990만 원, New C4 피카소 1.6 Feel 모델은 3,690만 원으로 각각 출시된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