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New Style 코란도 C,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으로 '구매력 UP'

최민석 기자
2017-01-06
20170104_코란도C출시

쌍용자동차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새롭게 출시한 'New Style 코란도 C'를 선보였다.

이날 새롭게 출시한 5세대 'New Style 코란도 C'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스타일을 변경하고 날렵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동급 최초 전방 세이프티 카메라를 적용해 안정성 역시 보강했다.

내부 디자인 또한, 안전성과 편안함을 최대한으로 고려했다. 2열 풀플랫(Full-flat)으로 바닥 공간을 넓히고, 17.5도 리클라이닝(뒤로젖히기)이 가능한 시트로 편안함을 더했다.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6컬러 중 선택할 수 있는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실린더 타입의 크롬 몰딩으로 소재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운전자의 손에 밀착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스티어링 휠은 편의성을 더했다.

스마트 AWD 시스템과 풀타입(full-type) 서브프레임을 기반으로 한 동급 최고 수준의 오프로드 주행능력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핵심인 숄더윙(shoulder-wing) 그릴은 헤드램프와 완벽하게 일체화된 선을 이루며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New Style 코란도 C의 판매 가격은 △KX 2243만원 △RX(고급형~최고급형) 2565~2713만원 △DX 2877만원 △Extreme 2649만원이다. 쌍용차는 뉴스타일 코란도 C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