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야심 차게 새로운 기대작 '갤럭시 노트7'을 당당하게 내놓았다.
그중에서도 삼성전자가 자부한 자신들만의 혁명적 기술 '홍채 인식과 S펜 번역'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한 기기당 한 명의 홍채만 사용 가능해 누구도 접근할 수 없는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하는 '홍채 인식' 기술과 대부분의 외국어를 편리하게 번역시켜주는 'S펜 기능'을 미리 만나보자.
갤럭시 노트7은 오는 19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64GB 단일 모델, 출고가 98만8900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최민석 기자 yullire@viva100.com
최신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