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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년 기업가 70인]해외 뛰어넘고 트렌드 선도하는 '공룡 네이버' 이해진 의장

입력 2015-08-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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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진 의장
네이버 이해진 의장.(사진제공=네이버)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야후, 구글 등 글로벌 주요 포털을 단숨에 넘어서며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그는 1992년 삼성SDS에 입사했다.

 

그는 당시 삼성SDS에서 실시했던 ‘한계도전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래를 이끌 기술 분야를 연구하던 중 인터넷을 발견하고, 1994년 당시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산형 검색엔진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는 삼성SDS의 사내밴처 제도를 활용해 1997년부터 네이버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서비스 품질 지상주의를 통해 작지만 실력 있는 기업으로 네이버를 키웠다. 

 

지식iN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던 네이버는 국내 인터넷 시장에서 야후와 구글의 아성을 위협하는 IT공룡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각종 콘텐츠사업까지 진행하는 IT공룡으로 자리잡았다.

이 창업주는 네이버를 통해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린데 이어 최근 네이버페이, 쇼핑검색 등 다양한 편의기능 등을 제공하며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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