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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년 기업가 70인] 모바일 소통 주도하는 '카카오톡' 김범수 다음카카오 의장

입력 2015-08-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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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넌햐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에서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연합)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카카오톡’을 통해 모바일 시대의 소통을 주도해왔다.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카카오 사장으로 있던 중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카카오톡’을 2010년 출시했다. 

 

각종 앱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던 카카오톡은 7개월만에 이용자 200만명을 돌파한 이후 국민 메신저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IT환경을 다채롭게 하고 있다. 

 

카카오택시 등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사업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생활밀착형 모바일 플랫폼 구축, 콘텐츠 인프라 섭렵 등으로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바일 최적화 블로그 서비스 ‘플레인’과 최근 카카오톡에 추가한 ‘카카오 검색’ ‘#검색’ 등이 대표적이다. 

 

캐릭터 사업을 분사해 사업 다각화 전략도 세우고 있다. 케이큐브벤처스를 세우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등 벤처 생태계 육성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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