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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충북 신공장 설립 “사실이 아니다” 선 그어

입력 2024-03-04 14:42 수정 2024-03-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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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홈페이지 갈무리)

 

중국 전기차·배터리 기업 BYD가 최근 시장에서 돌고 있는 한국 전기차 신공장 설립 추진설과 관련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4일 BYD코리아 관계자는 BYD글로벌이 충청북도에 전기차 신공장 설립을 추진한다는 주장과 관련, “BYD글로벌에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공개했다.

BYD는 중국 내수시장 한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글로벌 생산 거점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헝가리와 브라질에 현지 공장 건설 계획 발표에 이어 최근에는 멕시코, 이탈리아 등과도 신공장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

시장 일각에서는 이 일환으로 BYD가 충청북도에 전기차 신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태준 기자 tjki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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