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전지현, 루이비통 하우스 앰버서더 발탁

입력 2024-10-11 14:3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noname01
ㄴ


배우 전지현이 루이 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루이 비통 측은 11일 “전지현의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 독보적인 카리스마, 그리고 세련된 스타일은 패션 및 여러 분야에서 그녀를 강력한 존재로 각인시켰다”며 “강인함과 우아함을 완벽히 구현하는 그녀의 개성과 스타일은 루이 비통 여성복 컬렉션의 아트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비전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며 앰배서더 발탁 이유를 밝혔다.

전지현은 ‘푸른 바다의 전설’, ‘암살’, ‘도둑들’, ‘베를린’, 한류 열풍을 불러온 ‘별에서 온 그대’ 등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에 대한 찬사를 받으며 수많은 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전지현은 아시아 전역의 수많은 잡지 표지 모델 및 캠페인의 얼굴로 활동하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루이 비통 관계자는 “전지현을 새로운 하우스 앰배서더로 기쁘게 맞이한다”며 “전지현과 함께 우아함, 창의성, 그리고 뛰어난 디자인으로 향하는 브랜드와의 여정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