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이슈&이슈

‘사생활 논란’ 라이즈 승한, 활동 복귀…“11월부터 팀활동”

입력 2024-10-11 11:07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41011110637
라이즈 승한 (사진=연합)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라이즈의 승한이 1년여 만에 팀 활동을 재개한다.

11일 라이즈를 프로듀싱하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위저드 프로덕션은 “팀의 활동 방향에 대해 여러 차례 논의를 거친 결과 승한이 팀에 복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승한은 일정 기간 준비를 거친 후 11월에 계획된 팀 스케줄 일부에 순차적으로 참여하며 팬 여러분께 다시 인사를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라이즈로 데뷔한 승한은 연습생 시절 사적으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포되며 논란이 일자 같은 해 11월 팀 활동 무기한 중단을 결정했다.

승한이 팀 활동을 중단하면서 라이즈는 현재 그를 제외한 6명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위저드 프로덕션은 “앞으로도 멤버들과 같은 꿈을 꾸며 마음을 모아 라이즈의 좋은 음악과 멋진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