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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400조 '머니무브'··· 퇴직연금 쟁탈전 후끈

입력 2024-10-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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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이 400조원에 달하는 국내 퇴직연금 시장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을 앞두고 연금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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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HD현대 3사(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 노조가 투쟁 수위를 끌어 올리면서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사 양측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10월 총파업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올 들어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와 3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 쏘렌토와 스포티지가 제조품질 측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완벽한 품질이 높은 생산성을 가져다주는 만큼 완성차업계는 제조품질을 끌어 올리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우리나라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10일(현지시간) ‘포괄적전략동반자관계’(CSP·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수립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양측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국세수입 감소 영향으로 올해(1~8월) 나라살림 적자가 더 늘었다. 10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0월호(8월 기준)에 따르면 8월까지 누계 총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2조3000억원 증가한 396조7000억원이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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