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SM C&C와 새 둥지…허영지·장영란과 한솥밥

입력 2024-10-08 13:4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이미지 004
방민아 (사진=SM C&C)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SM C&C에서 새출발 한다.

8일 SM C&C는 “방민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로서 훌륭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방민아가 더욱 넓고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그 동안 드라마 ‘딜리버리맨’,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달콤살벌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특히 첫 주연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2016 SBS 연기대상 로맨틱코미디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016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등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영화 ‘화사한 그녀’, ‘최선의 삶’, ‘좋은 말’,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홀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 방민아는 ‘제22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 ‘제2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국제라이징스타상’ 등 내로라하는 영화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영란, 허영지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