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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코드 엔터테인먼트)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7일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10월 16일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며 타이틀 곡 ‘WaveWay’(웨이브웨이)를 비롯한 수록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앨범에 담긴 4개 트랙의 음원 일부와 함께 앨범 포토 촬영 비하인드 모습 등이 담겼다.
인코드 첫 신인 그룹 세이마이네임은 히토미, 도희, 카니, 메이, 준휘, 소하, 승주 등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앞서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10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아이돌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며 “김재중 CSO(최고전략책임자)가 신인 아이돌 그룹 제작을 직접 이끌며 멤버들의 트레이닝은 물론 데뷔 준비를 진두지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10월 16일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