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아람나래실버합창단이 4일 오후 2시 군위군민회관에서 창단연주회를 가졌다. 사진=이재근기자 |
이날 창단연주회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최규종 군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관계 기관장들이 참석하여 따뜻한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해 주셨다.
아람나래실버합창단은 지난 5월 6일 창단, 군위군에 거주하는 만 61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단원을 구성하였으며 삶의 무개 인생의 무개를 내려놓고 실버시대의 풍성한 인생 경험과 진리 및 열정을 가지고 사랑사랑을 노래하는 합창단원으로 지휘·반주자 등을 포함한 30명으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이다.
아람나래실버합창단 창단 연주회. |
행사에 참석한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람나래실버합창단 창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욕구 충족은 물론 지역문화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을 기대한다며,앞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주길 기대하며 군에서도 최선을 다해 도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위=이재근기자 news111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