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이 별세한 권대집 옹의 장례식장서 조의를 표하고 있다. 인추협 제공 |
고 권대집 인추협호국영웅지원센타장님이 개천절 4356 주년이 되는 날, 하늘 문이 열린 날에 선종하였다.
고 권대집 센터장은, 국군포로 귀환 사업, 6.25 전사자유해발굴 사업, 자라나는 어린이 6.25 전쟁 바로 알기 사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6.26 ?참전 수당을 최저생계비 수준으로 상향해 달라는 청원으로 ?6.25 참전호국영웅들의 권리를 찾아주려 노력한 분이다.
4일 윤석열 대통령께서 보낸 조기의 모습. 인추협 제공 |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조기를 보내셔서 추모하였으며 많은 조문객들이 애도하는 가운데 ?10월 ?5일 발인하여 세종시 부강면의 선영에 영원히 안식하였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고령의 나이에도 ?6.25 참전호국영웅의 권리 증진과 세종 사랑의 일기 연수원 지키기에 지역 어르신으로서 존경받을 분인데 별세하시어 안타깝다”면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 한다”고 말했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