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해시 제공 |
사회서비스형이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활동성격은 근로이며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를 일컫는 유형이다.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꿈나래맘지원사업 △시니어소방안전지킴이지원사업 △공공행정지원사업 △복지관공공지원사업 △우체국공공지원사업 △시니어플러스지원사업 △온누리지원사업 모두 7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수요처 76곳, 참여자 340명이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우체국공공지원사업단의 한 참여자는 “2024년 노인일자리 유형 중 사회서비스형을 알게 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도 다시 사회서비스형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노인일자리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자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