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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나의 해리에게’ OST ‘달랐을까’ 가창…데뷔 첫 OST

입력 2024-10-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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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4일 소속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플레이브가 참여한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의 OST ‘달랐을까’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 분)’와 구 남자친구 ‘정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드라마다.

‘달랐을까’는 따듯하지만 쓸쓸한 기타라인 위에 다섯 멤버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으로, ‘후회’라는 감정을 트랙 곳곳에 담아냈다.

‘달랐을까’는 오는 7일 오전 8시 지니티비에서 공개되는 8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한편, 플레이브는 오는 5,6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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