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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앞줄 좌측부터)한상섭 사무처장, 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박종태 인천대 총장, 성창훈 인천대 체육진흥원장, 관계자 등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인천대 출정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
인천대는 최근 대학본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박종태 인천대 총장은 오는 11∼17일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인천대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규생 인천시시체육회장, 한상섭 사무처장, 성창훈 인천대 체육진흥원장 등과 선수단 약 50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규생 시체육회장은 “1년간 선수들이 흘린 땀이 헛되지 않게 인천시 대표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매순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