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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더위 꺾이자마자… 감원 칼바람 몰아친다

입력 2024-10-0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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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인사 시즌을 앞두고 재계 전반에 매서운 인력 감축 칼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기업들이 경영효율화와 조직슬림화를 기치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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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신용·체크카드가 무더기 단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비용절감 차원이라는 지적에 대해 소비 트렌드 변화를 따라잡기 위한 상품 개편 과정이라고 해명했다.

국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이오닉9’와 ‘타스만’이 해외에서 처음 공개된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달 대형 전기SUV 아이오닉9을 미국에서 선보이며 ‘LA 모터쇼’에서 실물을 공개한다.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실적을 경신하며 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지난달 같은 기간 보다 7.5% 증가하고 12개월 연속 ‘플러스’ 흐름을 기록했다. 월간 무역수지도 1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3곳의 자산건전성 지표를 ‘취약’ 등급으로 확정한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로 부실화된 저축은행권의 구조조정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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