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음악

블랙핑크 리사, 美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서 신곡 ‘문릿 플로어’ 첫선

입력 2024-09-30 16:41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리사_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_무대 이미지(2)
리사_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_무대 이미지(1)
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신곡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를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깜짝 공개했다.

리사는 지난 29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다.

이날 포스트 말론, 도자 캣 등과 헤드라이너로 나선 리사는 ‘락스타(ROCKSTAR)’와 ‘뉴 우먼(NEW WOMAN)’, ‘라리사(Lalisa)’, ‘머니(Money)’를 열창하 자신의 첫 솔로 페스티벌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리사는 이날 미발매 신곡 ‘문릿 플로어’ 무대를 첫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오는 10월 4일 발매 예정인 ‘문릿 플로어’는 식스펜스 넌 더 리처(Sixpence None the Richer)의 대표곡인 ‘키스 미(Kiss Me)’를 샘플링 한 곡이다.

리사는 이달 초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락스타’로 ‘베스트 K팝’ 부문 트로피를 받으며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루이비통의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됐으며, 불가리의 모델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HBO 오리지널 시리즈 ‘The White Lotus(더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캐스팅돼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