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이 무재해 7배수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설공단 제공 |
인천시설공단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지난 2018년 3월 2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안전한 일터, 편리한 시설 만들기 등 자체 무재해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무재해 목표 배수(2367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 내 주요 도로 ·지하차도와 공촌 유수지 체육시설 등을 관리하는 청라도시기반사업단은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고자 정전·침수·화재 대응 훈련(중봉지하차도)과 작업 전 산업 안전 교육 시행, 고위험 작업 허가제 운용, 재난 대응 동영상 제작 및 모의훈련, 지속적인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유지관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김종필 이사장은“앞으로도 공단은 시설 운영에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자율적인 무재해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안전한 일터, 편리한 시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