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최근 강화군 송해면 일대의 수질환경보전회 환경캠페인을 벌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
이날 이주경 박사(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실장)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캠페인 및 수질 오염 원인과 대책 관리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마을주민들과 함께 정화활동을 펼쳤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주민들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필요한 홍보물품(쌀통)을 전달하는 등 주민의 환경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실천 운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배양섭 센터장은 “수질환경보전회 거버넌스 협력을 통해 양오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반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