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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배우 김지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에 5천만원 기부

입력 2024-09-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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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은. (사진=HB엔터테인먼트)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지은이 소방가족희망나눔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지은이 기부한 후원금은 순직 소방공무원 및 유가족과 순직 소방관 추모 행사 ‘제1회 119메모리얼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구급대원 정모음 역으로 출연 중인 김지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와 희생을 몸소 느끼게 됐다”며 “어떤 방법으로 감사함과 존경심을 표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기부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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