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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마이크론 낭보… K반도체 투톱 날았다

입력 2024-09-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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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풍향계’로 불리는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올 4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하반기 메모리 겨울론을 불식시켰다. 호실적은 고부가 제품인 HBM(고대역폭메모리)가 이끌었다. 업계 안팎에선 국내 메모리 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기존 전망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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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대한민국을 오는 2027년까지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인공지능 대전환,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주재, 이같이 밝히며 ‘AI 국가 총력전’을 선포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26일 내년 이공계 석사과정 대학생원들에게 연간 500만원을 주는 특화 장려금을 추진한다. 또 과학기술 인재를 예우하는 연구행정서비스선진화법 제정도 추진한다.

SK온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오는 30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대상자는 지난해 11월 이전 입사자로, 신청자에게는 연봉의 50%와 단기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적 목표로 LG의 미래 역사를 만들어 봅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런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사당단 워크숍은 지난 25일 구광모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사업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하루 일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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