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소녀시대 효연이 신곡 ‘레트로 로맨스(Retro Romance)’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오는 26일 오후 6시 새 싱글 ‘레트로 로맨스’(Retro Romance)를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레트로 로맨스’는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레트로한 신시사이저 음향이 어우러진 펑크 팝 장르 곡이다.
영어로 된 가사에는 평범한 일상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열정적으로 사랑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안무 역시 곡 분위기에 맞춰 장난기와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18년 첫 싱글 ‘소버(Sober)’를 통해 DJ로 변신을 알린 효연은 ‘디저트(DESSERT)’ ‘세컨드(Second)’ ‘딥(DEEP)’ ‘픽처(Picture)’ 등으로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