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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행추위, 차기 은행장 후보에 신학기 수석부행장 추천

입력 2024-09-24 13:26 | 신문게재 2024-09-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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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신학기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Sh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회는 신학기 수석부행장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학기 후보자는 수협은행·중앙회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은행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이다.

신 후보자는 1968년 경남 창녕 출생으로 동아대를 졸업하고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했다. 이후 인계동지점장, 리스크관리부장, 심사부장, 전략기획부장, 남부광역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12월부터 수협은행 전략·재무를 총괄하는 수석부행장을 맡았다.

김동욱 기자 eas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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