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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디바이스(사진=연합뉴스) |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언디바이스는 이날 오전 11시 32분 기준 공모가 7000원 대비 2배 오른 1만5510원에 거래된다. 장 초반 1만837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2008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와 페어차일드(현 온세미) 출신 전문 인력들로 설립된 아이언디바이스는 혼성신호 SoC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파워앰프 칩을 설계해 글로벌 세트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5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방범위 상단인 5700원을 상회했다.
이어진 공모주 청약에서는 1965.03대 1을 기록했으며 약 5조1600억원의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 아이언디바이스의 의무보유확약 비율은 3.34%다.
최현주 기자 hyunjoo226@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