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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주말 91만명 동원해 1위…누적 560만명

입력 2024-09-2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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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


황정민·정해인 주연의 ‘베테랑 2’가 지난 주말 90만명을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정상을 지켰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 2’는 지난 주말 사흘간(20∼22일) 91만4000여명(매출액 점유율 71.9%)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60만1000여명이다.

극장가에선 134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전작 ‘베테랑’(2015)에 이어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주말 2위는 10년 만에 재개봉한 존 카니 감독의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이다. 4만4000여명(3.6%)의 관객을 모았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한 ‘비긴 어게인’은 2014년 개봉 때도 342만명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한국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은 지난 주말 4만3000여명(3.3%)이 관람해 3위를 지켰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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