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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 참여한 삼성화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 돌파

입력 2024-09-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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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임직원과 함께 만든 유튜브가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사진제공=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화재 유튜브 콘텐츠인 ‘일상충전소’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제작한 숏폼 영상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촬영한 짧고 독특한 감성의 영상을 통해 다른 유튜브에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보험챗’, ‘삼별카’ 등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보험, 금융, 자동차, 서비스 등을 설명해주는 콘텐츠도 볼 수 있다.

특히 ‘스쿨오브안내견’은 안내견학교의 일상을 소개하면서 훈련사들이 직접 출연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 밖에도 삼성화재의 현재 소식을 전하는 ‘삼성화재 브리핑’, 미래상을 담은 ‘AI도 모르는 리뷰’ 등 다양한 활동을 알리는 콘텐츠가 운영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을 만나기 위한 삼성화재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하고 참여해 친근하게 소통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이 담긴 콘텐츠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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