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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손해보험, 치매 예방·인식 개선 캠페인 '앞장'

입력 2024-09-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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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사진제공=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캠페인, 기부활동 등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지난 3월 용산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예방 및 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치매극복선도기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 이후 악사손보 임직원들은 6주간 정기적으로 용산구 한강로동에 위치한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체조를 함께 하고 작업치료, 미술치료 등 인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지난 6월에는 전 임직원 대상 치매건강 교육을 진행했으며, 7월 악사손보 본사 로비에서 현장 캠페인도 시행했다.

악사손보는 이러한 치매 인식개선 활동과 더불어 치매 발병 이후의 부담을 덜어주는 보험 상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인 ‘(무)AXA간편종합보험(갱신형)’은 특약을 통해 치매 유형 중에서도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진단금을 보장한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치매는 누구든 겪을 수 있는 질병임을 인지하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극복해야 할 대상”이라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올바른 치매 정보 공유 및 지원책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수화 기자 do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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