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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노상현, 추석연휴 ‘살롱드립 2’ 출연

입력 2024-09-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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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주연 김고은, 노상현이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살롱드립 2’에 출연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김고은, 노상현은 추석 당일인 9월 17일 유튜브 채널 TEO의 ‘살롱드립 2’를 통해 호스트 장도연과 유쾌한 토크부터 싱그러운 찐친 케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자유로운 인생관을 가진 재희 역으로 돌아온 김고은은 특유의 입담으로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하는 한다.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 역의 노상현은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김고은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김고은과 노상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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