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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추석 연휴 이틀간 휴무…대형마트 대부분 추석 당일 영업

입력 2024-09-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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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사진=현대백화점)

 

올해 추석 연휴기간 백화점은 추석 당일을 포함한 이틀을 쉬고, 대형마트는 대부분 추석 당일 영업한다.

롯데백화점은 16~17일 이틀간 휴점한다. 단, 분당점·센텀시티점은 16~18일 사흘간 쉰다.

아울렛은 17일에 동부산점·김해점·기흥점·이천점 등 8개 점포가 추석 당일 정오부터 영업하며 이 외 점포는 휴점한다.

쇼핑몰은 피트인 산본점만 추석 당일 하루 휴점하며 나머지 5개점은 휴무 없이 정상영업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연휴 기간 강남점·타임스퀘어점·센텀시티점 등 11개점이 추석 전날인 16일과 추석 당일 17일 휴점한다. 신세계 본점은 17~18일 쉬고, 하남점은 추석 당일인 17일 하루만 휴점한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은 모든 점포가 추석 당일 정오 문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천호점·판교점·더현대 대구 등 10개점이 16~17일 이틀간 휴점한다. 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디큐브시티·울산동구점 총 5개점은 추석 당일과 다음날인 18일 쉰다. 현대아울렛과 지난 6일 그랜드 오픈한 커넥트현대는 추석 당일 17일에 휴점한다.

이마트는 총 131점 중 월계·왕십리·죽전 등 89개점이 추석 당일 정상 영업하며 산본·동탄·남양주 등 42개점이 이날 문을 닫는다.

트레이더스 총 22개점 가운데 월계·김포·수원 등 12개점이 정상 운영하며 군포·안성·하남 총 10개점이 휴무한다.

롯데마트는 청량리점을 포함한 28개 점포에서 추석 당일인 17일 휴업한다. 추석 당일 영업하는 나머지 점포는 영업시간을 오전 11시~오후 10시로 단축운영한다.

롯데슈퍼는 전농점을 포함한 64개점에서 추석 당일 휴무를 진행한다. 이외 영업 점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단축영업한다. 단, 슈퍼의 경우 자율적으로 영업 시작 시간을 1시간 내외로 조정이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추석 당일 107개점이 문을 열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나머지 20개점은 추석 당일 쉰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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