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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갑자기?…최동석, 녹음실 음반 작업 공개

입력 2024-09-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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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46)이 음반 작업에 참여한 근황을 알렸다.

최동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수로 데뷔합니다…는 아니고 음반 작업에 잠시 참여했어요. 별걸 다 한다 그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녹음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짱 멋지십니다” “하고 싶은 거 다하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최동석은 ‘지구촌 뉴스’ ‘아침 뉴스타임’ ‘뉴스9’ 앵커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2021년 퇴사했다.

지난 2009년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양육권 등의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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